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요리 (문단 편집) === 치즈 === 프랑스 속담에 치즈 없는 식탁은 외눈박이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. 그만큼 치즈의 역할이 식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현대 프랑스에서 소비되는 치즈의 종류는 260종이 넘어 일일이 다 셀수 없을 정도다. 주로 흰 곰팡이가 핀 치즈들을 주로 소비하며 이웃 [[영국]]의 [[체다]]치즈는 하급품으로 인식이 되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. * '''[[까망베르]](Camembert)''' [[파일:Camembert_de_Normandie_(AOP)_11.jpg|width=400]] 브리 치즈에서 파생된 치즈로, 숙성 기간이 보다 짧은 만큼 발효된 치즈의 향기와 풍미는 약하지만[* 주관에 따라 평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. 블루 치즈 종류 같은 강렬한 발효 치즈들과 비교하면 까망베르는 매우 순한 편이지만, 모차렐라와 가공 슬라이스 치즈에 익숙한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까망베르의 숙성된 우유 냄새도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.], 우유의 향과 맛이 두드러지고 크리미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. 외피는 하얗고 얇으며 숙성이 길어질수록 두꺼워지고 옅은 적갈색이 되어간다. 하얗게 형성된 외피도 안쪽과 함께 먹는다. 브리보다는 좀 더 버섯같고 진한 향이나며 맛도 비교적 강한 편이다. * '''브리(Brie)''' [[파일:brie-recipe_grande.jpg|width=400]] 치즈의 여왕이라 불린다. 숙성 정도에 따라 같은 브리도 맛의 차이가 큰 편이다. 일반적으로는 나무향과 부드러움으로 유명한 치즈다. 제대로 숙성된 것은 약간의 신맛과 쏘는 맛이 난다. 까망베르와 얼핏봐서는 서로 구별하기 어렵지만, 브리는 일반적으로 까망베르보다 더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난다. 유지방 함량도 까망베르보다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다. * '''[[그라탱]](Gratin)''' [[파일:gratin-dauphinois-recipe-1375736-hero-01-26e547de463840988fb30b8e25670e2b.jpg|width=400]] 그라탱 전용접시에 재료를 섞어 넣고 [[치즈]]를 뿌려 구워낸 요리. * '''[[라클렛]](Raclette)'''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Raclette2.jpg|width=400]] [[치즈]]를 녹인다는 점에서는 퐁뒤와 비슷하나 전용 판에 치즈를 녹여 [[감자]]나 [[햄]] 또는 [[스테이크]]에 끼어 얹어 먹는 요리. * '''[[퐁뒤]] 사부아야르드(Fondue Savoyarde)''' [[파일:퐁듀.jpg|width=400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